안녕하요. 스트라이프가 10 월경에 입고된다는 소식에 기쁜 1 인 입니다.

다만 불휘의 "클래식" 슬로건에 맞게 클래식한 타이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상품 "피스" 시리즈 대 환영입니다.

이렇게 멋진 타이가 나올줄이야.. 그리고 또 다른 색깔을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았는데요...

찰스왕세자가 맨 스트라이프 타이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왕실에 납품하는 전통적인 메이커가 만들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생각하는 스트라이프= 모던,섹시 의 공식을 깰 수 있는

클래식한 맛을 풍기고 있어서 건의 드려봅니다.

1.

http://www.gettyimages.com/detail/89263696/Getty-Images-Entertainment

->블럭스트라이프 입니다. 네이비와 와인인데 이 색보다 밝아지면 클래식한 느낌이

   확 사라져서 이 색깔 그대로가 멋질듯...이태리 브랜드는 이런 색이 꽤 있더군요

http://www.gettyimages.com/detail/89055900/Getty-Images-News

요렇게 네이비 수트에 매치해도 딱입니다..

http://www.gettyimages.com/detail/88660809/Getty-Images-Entertainment

그레이 수트에도 안성마춤! (다만 1,2번과는 다른 타이네요.. 색 배합은 같지만 무늬 순서가 다릅니다)

이 수트에는 이 조합이 어울리는 듯!

2. 사진으로 올린 레지멘탈 타이도 한 번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추가 사진 올립니다.

http://www.gettyimages.com/detail/86296778/Getty-Images-Entertainment

http://www.gettyimages.com/detail/86296760/Getty-Images-Entertainment

3.

http://www.gettyimages.com/detail/53228714/Getty-Images-Entertainment

http://www.gettyimages.com/detail/53231699/Getty-Images-Entertainment

요 타이는 조금 화려하지만 색상이 어둡기에 클래식한 느낌이 납니다.

http://www.gettyimages.com/detail/85422885/Getty-Images-News

파랑색을 빼고 노랑을 넣으면 고급스런 느낌도 추가되더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대체로 클래식한 스트라이프는 색상이 어두운 편이고,

스트라이프가 가늘기 보다는 큼직큼직하게 배열이 되어있어서

멀리서 봤을 때 목을 도드라져 보이게 만듭니다.

왕세자가 매는 타이인 만큼 왕실에서도 공들여 선택한 타이가 아닐까요? ^_^;

ps: 스트라이프도 종류가 참 많더군요

헤어라인, 블럭, 펜슬, 더블바, 초크, 레지멘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