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 도트를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몇 개 더 사려고 했는데 그 사이 품절이 되어 버렸군요
네이비 도트 같은 기본적인 넥타이는 꾸준히 판매를 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휘의 판매 정책이 한정된 수량만을 판매하여 희소성 및 소장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라는 점은 알고 있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비 도트와 같은 기본적인 타이는 소위 스테디셀러로서 사회에 발을 내딛는 남자라면 하나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타이이며, 그 시작을 불휘와 함께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희소성과 소장의 가치를 추구하는 불휘의 판매 정책에 약간의 예외를 허용하여 아주 기본적인 타이는 꾸준히 판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그리고 네이비 도트를 지금과 같이 사각형태의 도트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클래식하게 원형 도트로도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