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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작성자 이석우(ip:)

작성일 2009-11-10 22:29:20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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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셔츠가 나올 계획이군요.

 

출시단계에서 이런 요청이 좀 늦은 것이긴 하겠지만 이런 원단 재질의 셔프가 나왔으면 싶네요.

 

보통 백화점 입점 메이커들이 140수 이상의 셔츠는 거의 이태리나 영국, 스위스제 원단을 쓰는데 이런 수입원단을오 된 것은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런 셔츠들이 어떤 원단을 쓰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뭐 사실 10만원 위아래의 어느 정도 질을 갖도록 만든, 100수 정도의 순면이나 혼방 셔츠와 수입원단으로 만든 18만원대의 셔츠를 입은 것을 비교해도 아주 뚫어져라 비교하지 않는 이상 상대가 어떤 것을 입었는지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들인 돈에 비해선 효과가 나지 않는 부분이죠. 한계효용의 법칙이라고 할까요. 넥타이에 투자한 금액의 차만큼 결과의 차가 크지는 않은 것이죠.

 

그런데 수입원단이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 잘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는데 그런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는 경우가 분명 무지인데도 조직감이라고 할까요 실의 짜임새가 느껴지는, 미세한 텍스쳐가 느껴지는 경우가 그렇더군요. 겨울용의 두꺼운 원단에서만 그런 느낌이 나는 것이 아니라 얇은 원단에서도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뭐라고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경우 대개 정말 비싼 원단은 광택이 나도록 처리가 되지 않더군요. 물론 골이 질 때 결을 따라 광택이 언뜻 언뜻 만들어집니다만 국내에서 만드는 100수나 120수 원단들과 같은 광택처리는 거의 하지 않더군요.

 

설명이 쉽지 않은데 어떤 느낌의 원단을 말하는지 아실것입니다. 그런 느낌이 왜 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드는 것이 어려운 것인지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느낌이 나는 원단을 사용한 셔츠가 불휘에서 나오는 것이었으면 싶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단추를 자개를 쓰는 옵션을 부여하실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뭐 사실 현미경 들이대듯이 보지 않는 이상 상대가 자개단추를 달고 있는지 플라스틱인지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자개 특유의 광택은 잘 보면 차이가 있더군요. 명품들이 빛을 내는건 그런 큰 차이를 만들지는 않지만 차이는 있는 그런 작은 디테일들이 쌓여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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