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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입니다.

작성자 이석우(ip:)

작성일 2009-09-09 21:30:28

조회 27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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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쩐지 스트라이프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했더니 유행이군요.

취향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스트라이프보다는 투스와 같은 식이나 보내드린 예에서 처럼 숨은 듯 드러나지 않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투스나 전에 구입했던 브리티시 체크와 같은 식의 제품이 더 나왔으면 싶습니다.

 

흰색대신 베이지가 사용된다니 반가운 얘기입니다. 사실 제너러스를 좀 깍아내리긴 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블루 셔츠에 대보니 무난하더군요. 핑크와 함께 2중 포인트로 들어간 베이지가 흰색에 가까우면서 미묘하게 블루와 컨트라스트를 만드는게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그런 식의 화이트에 가까운 베이지라면 여러가지 셔츠와 매치하는데 무리가 없으면서 더 고급스러울 것같습니다.

 

예 선염이 아니라 트윌입니다. 가지고 있는 드레이크 타이도 네이비 바탕이 트윌입니다. 그 위에 pale blue green이 크게 원을 그리고 그 안에 면적이 큰 주황색 패턴이 채워진 식입니다. 전체적인 효과는 불가리의 예와 비슷한 것같습니다. 물론 완성도와 미적인 면에서 불가리가 압도적이지만요. 사실 단순한 패턴인 경우엔 저도 프린트는 별로 손이 가지 않습니다. 트윌 위에 프린트 된 것이라 해도요. 그러나 불가리의 예와 같은 경우 프린트만의 영역에서 가능한 최고는 그것대로 매력이 있더군요. 물론 불가리 같이 프린트에서 기술력을 축적한 경우에 가능한 것이란 생각도 들긴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불휘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셨네요.

그 동안 '여름납품시즌'이라.. 불휘 자체 제품의 생산을 못했습니다.

현재 납품일정은 10월초까지 꽉~ 잡혀 있는 상태라 이리 저리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9월 이내에.. 상당히 다양한 가을/겨울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유럽쪽에서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대해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스트라이프' 넥타이는 유행을 못타고 있었죠. 최근 클래식한 느낌의 넥타이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스트라이프 패턴에 대해서도 관심이 늘어가는 듯 싶습니다.

 

불가리에서 나온 빨간색 '바스켓조직' 스트라이프는 은근히 솔리드 느낌도 들고,

스트라이프 느낌도 드는 것이 매력적인 듯 싶습니다.

 

레드/골드 조합의 경우..  현재 출시 예정제품에 '와인/골드' 조합이 있습니다.

이번 가을/겨울 제품의 경우.. 베이지와 골드의 포인트 칼라 비중을 조금씩 높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흰색'을 사용했다면 이번 가을/겨울에는 '베이지'와 '골드'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로는 베이지/골드가 포인트로 들어가면..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잘 표현되며 클래식한 느낌의 넥타이에 많이 사용한다더군요.

 

현재 프린트(나염)은 스카프/넥카프/포켓치프에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선염 원단 위에.. 나염을 한 것을 시도하였으나.. 너무 복잡하고 힘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내주신 제품은 '선염'이 아닌 '트윌'원단에 나염을 한 듯 싶습니다.

 

트윌 원단은 얇은 골이 들어가 있고요.

골의 깊이와 간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는 좁고 가는 '잔트윌'와 크고 넓은 '킹트윌'.. 이 두 종류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킹트윌'에서 '잔트윌'로 대세가 바뀌었고요.

사진으로 보내주신 제품은 '잔트윌'로 얇은 골들이 들어가 있는 평직 원단이라 보여집니다.

 

나염의 디자인을 선염을 바꿔 섬세하게 제작한다면 오히려 멋스러울 듯 싶습니다.

저희 불휘의 본사인 NIIL은 나염보다는 선염 쪽에서 그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에

아마 선염 위주의 넥타이가 출시되는 것이라 봅니다. ㅡㅡ;;

 

건의해 주신 내용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충고와 건의 부탁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Red Gold 폴더의 예는 레드와 골드의 컬러 조합이 아주 뛰어난 경우라 골라봤습니다. 물론 이건 다음의 Swirl 폴더의 예처럼 프린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Swirl의 경우는 투박한 질감이 상당히 매력있는 경우인 것같습니다. 유명한 화가가 수채화기법을 사용한 경우라 하는데 프린트에선 좋은데 모르겠군요.

 

Red Gold나 Swirl과 같은 경우는 프린트에서 뛰어난 불가리에서도 아주 뛰어난 경우인데 이런 효과가 가능하다면 프린트를 시도해보는 것도 어떠실지 해서 골라본 것입니다. 참고로 불가리는 모두 세븐폴드입니다.

 

아 그리고 드레이크에서 프린트로 나온 타이를 가지고 있는데 불가리의 스월 처럼 조직감을 가진 바탕 위에 패턴을 프린트한 것입니다. 그런데 별로 평면적인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원래 바탕의 조직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네이비 바탕에 오렌지 패턴이라 보색대비 효과가 잇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프린트라고 해서 꼭 피할 건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타이였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불휘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셨네요.

그 동안 '여름납품시즌'이라.. 불휘 자체 제품의 생산을 못했습니다.

현재 납품일정은 10월초까지 꽉~ 잡혀 있는 상태라 이리 저리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9월 이내에.. 상당히 다양한 가을/겨울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유럽쪽에서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대해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스트라이프' 넥타이는 유행을 못타고 있었죠. 최근 클래식한 느낌의 넥타이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스트라이프 패턴에 대해서도 관심이 늘어가는 듯 싶습니다.

 

불가리에서 나온 빨간색 '바스켓조직' 스트라이프는 은근히 솔리드 느낌도 들고,

스트라이프 느낌도 드는 것이 매력적인 듯 싶습니다.

 

레드/골드 조합의 경우..  현재 출시 예정제품에 '와인/골드' 조합이 있습니다.

이번 가을/겨울 제품의 경우.. 베이지와 골드의 포인트 칼라 비중을 조금씩 높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흰색'을 사용했다면 이번 가을/겨울에는 '베이지'와 '골드'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로는 베이지/골드가 포인트로 들어가면..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잘 표현되며 클래식한 느낌의 넥타이에 많이 사용한다더군요.

 

현재 프린트(나염)은 스카프/넥카프/포켓치프에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선염 원단 위에.. 나염을 한 것을 시도하였으나.. 너무 복잡하고 힘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내주신 제품은 '선염'이 아닌 '트윌'원단에 나염을 한 듯 싶습니다.

 

트윌 원단은 얇은 골이 들어가 있고요.

골의 깊이와 간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는 좁고 가는 '잔트윌'와 크고 넓은 '킹트윌'.. 이 두 종류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킹트윌'에서 '잔트윌'로 대세가 바뀌었고요.

사진으로 보내주신 제품은 '잔트윌'로 얇은 골들이 들어가 있는 평직 원단이라 보여집니다.

 

나염의 디자인을 선염을 바꿔 섬세하게 제작한다면 오히려 멋스러울 듯 싶습니다.

저희 불휘의 본사인 NIIL은 나염보다는 선염 쪽에서 그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에

아마 선염 위주의 넥타이가 출시되는 것이라 봅니다. ㅡㅡ;;

 

건의해 주신 내용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충고와 건의 부탁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Red Gold 폴더의 예는 레드와 골드의 컬러 조합이 아주 뛰어난 경우라 골라봤습니다. 물론 이건 다음의 Swirl 폴더의 예처럼 프린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Swirl의 경우는 투박한 질감이 상당히 매력있는 경우인 것같습니다. 유명한 화가가 수채화기법을 사용한 경우라 하는데 프린트에선 좋은데 모르겠군요.

 

Red Gold나 Swirl과 같은 경우는 프린트에서 뛰어난 불가리에서도 아주 뛰어난 경우인데 이런 효과가 가능하다면 프린트를 시도해보는 것도 어떠실지 해서 골라본 것입니다. 참고로 불가리는 모두 세븐폴드입니다.

 

아 그리고 드레이크에서 프린트로 나온 타이를 가지고 있는데 불가리의 스월 처럼 조직감을 가진 바탕 위에 패턴을 프린트한 것입니다. 그런데 별로 평면적인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원래 바탕의 조직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네이비 바탕에 오렌지 패턴이라 보색대비 효과가 잇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프린트라고 해서 꼭 피할 건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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