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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작성자 ≪불휘≫(ip:)

작성일 2009-09-09 16:50:14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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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불휘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셨네요.

그 동안 '여름납품시즌'이라.. 불휘 자체 제품의 생산을 못했습니다.

현재 납품일정은 10월초까지 꽉~ 잡혀 있는 상태라 이리 저리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9월 이내에.. 상당히 다양한 가을/겨울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유럽쪽에서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대해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스트라이프' 넥타이는 유행을 못타고 있었죠. 최근 클래식한 느낌의 넥타이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스트라이프 패턴에 대해서도 관심이 늘어가는 듯 싶습니다.

 

불가리에서 나온 빨간색 '바스켓조직' 스트라이프는 은근히 솔리드 느낌도 들고,

스트라이프 느낌도 드는 것이 매력적인 듯 싶습니다.

 

레드/골드 조합의 경우..  현재 출시 예정제품에 '와인/골드' 조합이 있습니다.

이번 가을/겨울 제품의 경우.. 베이지와 골드의 포인트 칼라 비중을 조금씩 높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흰색'을 사용했다면 이번 가을/겨울에는 '베이지'와 '골드'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로는 베이지/골드가 포인트로 들어가면..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잘 표현되며 클래식한 느낌의 넥타이에 많이 사용한다더군요.

 

현재 프린트(나염)은 스카프/넥카프/포켓치프에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선염 원단 위에.. 나염을 한 것을 시도하였으나.. 너무 복잡하고 힘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내주신 제품은 '선염'이 아닌 '트윌'원단에 나염을 한 듯 싶습니다.

 

트윌 원단은 얇은 골이 들어가 있고요.

골의 깊이와 간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는 좁고 가는 '잔트윌'와 크고 넓은 '킹트윌'.. 이 두 종류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킹트윌'에서 '잔트윌'로 대세가 바뀌었고요.

사진으로 보내주신 제품은 '잔트윌'로 얇은 골들이 들어가 있는 평직 원단이라 보여집니다.

 

나염의 디자인을 선염을 바꿔 섬세하게 제작한다면 오히려 멋스러울 듯 싶습니다.

저희 불휘의 본사인 NIIL은 나염보다는 선염 쪽에서 그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에

아마 선염 위주의 넥타이가 출시되는 것이라 봅니다. ㅡㅡ;;

 

건의해 주신 내용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충고와 건의 부탁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Red Gold 폴더의 예는 레드와 골드의 컬러 조합이 아주 뛰어난 경우라 골라봤습니다. 물론 이건 다음의 Swirl 폴더의 예처럼 프린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Swirl의 경우는 투박한 질감이 상당히 매력있는 경우인 것같습니다. 유명한 화가가 수채화기법을 사용한 경우라 하는데 프린트에선 좋은데 모르겠군요.

 

Red Gold나 Swirl과 같은 경우는 프린트에서 뛰어난 불가리에서도 아주 뛰어난 경우인데 이런 효과가 가능하다면 프린트를 시도해보는 것도 어떠실지 해서 골라본 것입니다. 참고로 불가리는 모두 세븐폴드입니다.

 

아 그리고 드레이크에서 프린트로 나온 타이를 가지고 있는데 불가리의 스월 처럼 조직감을 가진 바탕 위에 패턴을 프린트한 것입니다. 그런데 별로 평면적인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원래 바탕의 조직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네이비 바탕에 오렌지 패턴이라 보색대비 효과가 잇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프린트라고 해서 꼭 피할 건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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