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휘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현재 포장케이스에 대해 저희도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넥타이는 원래 보관하실 때, 반을 접어서 걸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불휘 넥타이의 사용되는 심지는 모두 울80% 2중 가공심지입니다.

이 심지는 국내 및 세계 어디를 뒤져도 울함유량 부분에서는 최고이며,

복원력과 부드러움을 가져다 줍니다.

넥타이의 매듭을 풀른 후..

반을 접어 행거 등에 걸쳐 놓으면, 자연스레 구겨졌던 심지가 펴지게 되어 있죠.

돌돌 말아서 보관하시면 이동하시는데에는 편리하실텐데, 보관은 펼쳐서 걸어 놓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정육면체의 경우.. 솔직히 넥타이만 발송할 때엔 좋습니다.

하지만 스카프 및 포켓치프 등.. 기타 다른 제품을 발송할 때엔 문제가 있고요.

그럼 케이스를 2종류로 만들면 될텐데..  저희가 케이스를 주문할 때, 5천개 ~ 1만개를 주문하다보니

부피가 장난 아닙니다. ㅡ,.ㅜ;  본사 사무실이 100평가량 되는데도 케이스 1만개를 두기에

상당한 공간이 소모되더라고요.

현재 검토된 사항으로는 기존의 불휘케이스의 품질 자체를 높여서

넥타이를 받은 후.. 케이스를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도록 말이죠.

케이스가 좋으면 다른 악세사리나 기타 용도로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고요.

정육면체 케이스는 폭이 10cm 정도로 하면 되는데요.

슬림넥타이의 경우.. 폭이 남아 돌게 되서 실제 최대폭 8.7cm~9cm 넥타이에만

유용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케이스의 품질을 높여

그냥 버리기 힘들도록 만들겠습니다.

건의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케이스를 업그레이드 해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현재 불휘에서 쓰시는 포장박스는

납작하고 길쭉한 형태이지요

이걸 넥타이를 말아서 넣을수있게 정육면체형태로 바꾸는건 어떨가요

원래 넥타이는 말아서 보관하는게 좋은데. 그런 박스로 보내주시면 평소에 안할땐 불휘박스에 넣어서 보관해놓고하면 좋을텐데요

지금 보내주시는 박스는 이쁘긴하지만 별로 실용성은 없어서 받으면 그냥 버리는 편입니다

그렇게 넓적한 박스에 넥타이를 접어서 장기보관하면 바로 주름이 생겨버릴테니까요...

그래서 현재의 포장용박스를 정육면체형태로 바꿀것을 제안합니다!